왼쪽 사진은 작업 전 모습입니다. 파란색이 탈색되면서 누렇게 색이 변하게 됩니다. 페인팅 가죽인 경우 염색하면 깔끔하게 나오지만, 스웨이드는 색상 복원이 어렵습니다. 특히 파랑색은 더욱 어려운 색 중 하나 입니다. 오른쪽 염색하여 복원한 사례입니다. 처음에 비해 질은 떨어지지만 가죽염색 전과 가죽 염색 후를 비교해 보세요.
쉽게 차이가 느껴질 것입니다.
할리데비슨 바이크 가죽자켓 세탁 염색 한 사례 입니다 바이크 자켓 특성상 까짐이 잘 생기죠~ 땀도 가죽에 많이 벤 상태이므로 냄새나 피지 제거를 위해서 드라이는 필수 작업으로 진행을 해야 됩니다. 오염이 없는 상태에서 염색 작업이 진행이 되야 염색 퀼리티도 자연스럽게 나올수가 있습니다. 뒷배경만 포토샵 처리가 된 상태이구요. 다른작업은 진행이 안된 원본상태 입니다